[헤럴드 리뷰스타=온라인뉴스팀] 축구 선수 박주영이 국내 리그로 돌아온다.10일 FC서울은 박주영 영입을 확정했다고 전하며 박주영과의 3년 계약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박주영은 2008년 해외진출 이후 ‘친정팀’ FC서울과 국내 리그로 7년 만에 복귀하게 됐다.지난 2005년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프로 리그에 데뷔한 박주영은 국내 리그에서 4시즌을 보내는 동안 91경기에 출전해 33골 9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보였다. 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박주영은 2008년 프랑스 리그의 AS모나코로 이적하며 2011년까지 3시즌을 보냈고, 91경기 동안 25골을 기록했다. 이후 박주영은 많은 팬들의 기대 속에 2011년 여름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의 명문팀 아스날로 이적했다.하지만 아스날 이적 이후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한 채 프리메라리가의 셀타비고, 잉글랜드 2부 리그 소속 왓포드,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알 샤밥 등을 전전하며 힘든 시기를 보냈고, 2015 호주 아시안컵 대표팀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특히 지난 2월 초 알 샤밥과의 계약이 해지되며 자유이적 신분이 된 박주영은 국내 리그 복귀도 어느 정도 점쳐졌던 터. 데얀 이적 이후 골 갈증을 해소해줄 공격수 부재에 시달리고 있는 FC서울에서 과연 박주영이 다시 날개를 달고 비상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한편, 박주영이 K리그 클래식 최고 대우인 13억 원의 연봉으로 계약했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이재하 FC서울 단장은 정확한 연봉을 현재 밝힐 수는 없으나 “백의종군 수준”이라고 말하며 ‘연봉 13억 원 설’을 부인했다.박주영 FC서울 복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주영 FC서울 복귀, K리그로 돌아오는구나”, “박주영 FC서울 복귀, K리그에서 선수 생활 마무리하려나”, “박주영 FC서울 복귀, K리그에서 좀 잘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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