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고주원과 이영아가 사무실 데이트를 했다.3월 1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극본 김영인)'에서는 태자(고주원 분)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한 황회장(전국환 분) 덕에 장미(이영아 분)와 태자(고주원 분)가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자는 월차를 내고 장미를 찾아가 함께 시간을 보내고, 감옥 같은 사무실에서 홀로 지내기 힘들다며 투정을 부린다. 그러나 태자의 이런 행동이 황회장에게는 철없는 모습으로만 보이고, 준혁(류진 분)은 황회장에게 태자를 다시 매장으로 보내는 것을 고려해 보라고 말한다. 결국 황회장은 고민 끝에 특단의 조치라며 태자의 방에 장미의 책상을 놓고 공동 사무실을 만든다. 태자는 출근하자 장미가 사무실에 앉아 있자 놀라 헛게 보인다며 고개를 흔든다. 그때 장미가 움직이고, 태자는 환영이 움직인다며 물러나지만, 장미는 태자를 붙잡으며 자신이 오전 중에는 본사로 출근하게 되었다며 미소를 짓는다. 태자는 진짜 냐며 장미를 끌어안고 기뻐하고, 황회장을 찾아가 고맙다며 소리를 지른다.
이에 황회장은 "네가 하도 감옥 타령해서 붙여 준거야, 동료도 있으니 딴 소리 말고 일 열심히 해. 연애하라고 붙여준 게 아니고 일하라고 붙여 준거야"라며 따끔하게 말을 한다. 황회장의 말에 태자는 할아버지보다 장미가 더 무섭다고 말하면서도, 싱글벙글한 얼굴로 오전만이라도 함께 있어서 기쁘다고 하지만, 황회장은 장미와 계약 조건이 태자를 매장에 있게 하면 6개월 후 정직원을 시켜주는 것이었다며 말한다. 태자는 약한 배신감을 느끼고, 장미에게 따지지만, 장미는 이유는 그랬지만 사랑으로 끝났다며 미소를 짓는다. 이에 태자는 이번에는 어떤 계약을 했냐며 장미와 다정한 시간을 보내려 하지만, 장미는 오후엔 매장에 가야 한다며 태자에게 일을 시키기 시작한다. 한편, 장미는 늦은 시간까지 본사와 매장을 돌아다니며 일을 하느라 힘들어하고 준혁은 이에 당분간 고생하라며, 보통 태자는 자신이 요약본을 주지 않으면 공부를 하지 않았다며 장미를 위로한다. 이에 장미는 미소를 짓고, 두꺼운 회의록과 회의 준비 자료들을 요약하고 그림을 그리며 직접 요약본을 만들기 시작한다. 다음날 출근한 장미는 태자에게 자료를 주고, 태자는 이를 보며 혀를 내두른다.장미는 태자에게 "나 공부하는 거 진짜 싫은데, 본부장님을 위해 이를 악물었다"며 미소 짓고, 서류를 다 읽으면 '참 잘했어요' 도장을 찍어준다고 태자를 회유한다. 그러나 태자는 도장 10개를 모으면 뭔가를 해달라며 보상을 바라고, 장미는 고민 끝에 소원 권을 걸며 두 사람은 한참 동안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민주(윤주희 분)이 태자를 만나러 사무실로 찾아오지만, 장미는 더 이상 과거처럼 기죽지 않은 모습으로 당당하게 태자의 옆을 지켜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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