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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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유이가 선수 복귀를 마음 먹었다. 10일 방송된 tvN ‘호구의 사랑’ 에서는 에이전시 대표의 긴급 호출을 받게 된 도도희(유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도희는 평소 대표 박수청의 말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두려워하는 모습이었다. 박수청은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이자 도도희를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한 대모이자 조물주로 평가 받고 있다. 도도희가 긴급 호출된 이유는 항간에 떠돌고 있는 ‘출산 루머’ 때문이었다. 치질 수술을 핑계로 몇 개월 동안 잠적한 도도희에 대해 ‘몰래 아기를 낳았다’ 라는 루머가 돌고 있었고 이로 인해 몇몇 기자들이 잠복까지 하며 도도희의 뒤를 쫓고 있는 상황. 이에 회사 임원진들은 도도희의 전속 계약을 해지시키고 도도희의 라이벌 한성실을 새 얼굴로 맞아들이자는 의견을 내었던 것. 하지만 박수청은 특유의 카리스마로 임원진을 제압하며 도도희의 편을 들어줬다.

“도도희 선수, 애 낳았어요?” 라는 대표의 물음에 도도희는 이를 부정했다. 박수청 대표는 “만약 도도희의 루머가 사실이라면 대표직 자리 내려놓겠다” 라는 초강수를 띄워 도도희를 품는 모습이었다. 이런 박수청 대표의 모습에 감동한 도도희는 눈물을 글썽이며 “죽도록 열심히 할게요. 올림픽 나가서 꼭 금메달 딸게요” 라고 약속했고 박수청은 도도희를 따뜻하게 끌어안아주며 도도희의 잠적 이유에 대해 아무 것도 묻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끝내 아기를 입양보내게 된 도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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