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연천)=박준환 기자]최근 연천에서 개최된 ‘한탄강 일석삼조 캠핑페스티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한탄강 일석삼조 캠핑페스티벌’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경기도 연천군 한탄강관광지 캠핑장에서 열린 캠핑 프로그램으로 첫 공정캠핑으로 열렸다.
공정캠핑이란 지역사회간 교류활성화를 통해 상호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는 자발적인 캠페인. 즉 먹을 음식들이나 사용할 물건들을 미리 사가지 않고 현지에서 구입함으로써 지역 상권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고 현지의 신선하고 특별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
11일 연천군에 따르면 캠핑퍼스트 동호회가 주관한 이번 캠핑페스티벌에는 행사기간동안 4000여명이 다녀가 1600여만원을 소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 가구당 22만원 정도를 사용하고 간 셈이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공정캠핑 캠페인과 벼룩시장 그리고 캠핑용품 전시 및 판매행사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일대 성황을 이뤘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군은 경기도와 함께 한탄강관광지에서 추후에도 공정캠핑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전곡리 유적지와 농특산물 한마당 행사장에서도 공정캠핑을 열어 행사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