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이경과 수래가 서로를 오해했다.3월 9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46회에서는 제 남편 차를 타고 떠나는 수래(윤손하 분)의 모습을 보게 되는 이경(박탐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이경은 수래를 찬우(서도영 분)의 내연녀로 오해했다. 이경은 수래를 만나 찬우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수래는 이경의 경고가 봉국(윤희석 분)을 향한 것이라고 오해했다. 찬우가 이경의 남편임을 모르는 수래는 마치 봉국을 제 남자처럼 말하는 이경을 보면서 어떻게 인간이 이토록 뻔뻔할 수 있는지 황당했다.
그러한 감정은 수래의 것만은 아니었다. 이경 역시 그런 느낌을 받았다. 수래는 “그런 남자한테 이제는 관심 전혀 없다”라고 말하며 이경에게 수치심을 주었다. 수래가 말한 ‘그런 남자’는 찬우가 아닌 봉국을 뜻했지만 이경은 찬우를 가리키는 말로 오해했다. 두 사람 사이에 이러한 오해가 쌓였다.그리고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을 만나고 카페에서 나오다가 찬우를 만나게 되는 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찬우는 수래가 이경을 만나고 오는 길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자신의 차에 타라고 말했다. 수래는 찬우의 차에 올랐다.이 광경을 보게 된 이경은 폭발했다. 이경은 떠나는 차 뒤에서 “거기서! 박찬우 거기서!”라며 비명을 지르듯 소리쳤다. 그러나 이 소리가 찬우나 수래에게 들릴 리 없었다. 이경은 핸드백을 내던지며 분노를 참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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