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킬미힐미’황정음이 지성에게 고마워했다.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연출 김진만, 김대진)’ 18회 방송에서는 리진(황정음)이 도현(지성)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리진은 차군을 지하실에서 기다릴 수 있어서살아갈 수 있었다고털어놨다.자신의 마음이 조각나지 않았던건 아마도 도현의 덕분일거라면서 말이다. 그러면서 리진은"미안해요. 나때문에 마음이 조각나게 돼서"라며 매일매일 인격들과 고군분투하며 차도현이란 이름을 지키기 위해도현이힘들어했을 것을 생각했다.
리진은 "선물로 줄게요. 차도현이란 이름"이라고 말했다. 그리고누군가 도현에게 누구냐고 물어본다면그땐 차도현이라고 답하라고 했다.페리박이라 부르면 아니라며 차도현이라고해줬으면 좋겠다고. 그러면서 "이 눈빛을 하고 이 얼굴을 한 사람은 이름이 차도현이었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도현은 가만히손을 올려 그녀의눈물을 닦아줬다.리진은 많은 인격체들과 도현이싸웠던 이유가자기 때문이라는걸 알았다.그 고통을 알기 때문에 리진은 도현이사무치도록고맙게 느껴졌다. 매일 밤 목숨을 걸고 지하실로 찾아온차군 덕분에 리진은 외로움을견딜 수 있었다. 리진과 도현은다시는 쓰러지거나 아프지 말고 잘 지내라고 서로를 걱정했다.아프지 말고, 다신 악몽같은거 꾸지 말라며 리진은 도현에게, 도현은 리진에게 당부했다. 리진의 방에서잠들게 된 도현은 리진과 마주보게 됐다. 그는 가장 많이 했던 말과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차도현이란 이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니까 오리진과자신은 어린 시절 쭉 헤어져 있었지만 단 한번도 인연이 끊긴 적이 없었다면서. 차도현이란 이름으로 둘은늘 이어져 있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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