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윤주희가 집착의 끝을 보였다.3월 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극본 김영인)'에서는 태자(고주원 분)과 장미(이영아 분)의 사이를 질투한 민주(윤주희 분)가 태자에게 약을 먹여 재운 채 여우짓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주는 회의를 하기 위해 SL식품 본사를 찾고, 장미의 앞에서 태자와 지난 번 둘이 만났다는 것을 강조하며 회의에 임한다. 그러나 장미는 사심없이 회의에 임하고, 민주의 디자인을 수정했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민주는 곱지 않게 장미를 바라본다.민주는 장미와 둘이 남게 된 엘리베이터에서 "아까 그 의견 공사 구분한 발언이냐"며 짜증을 내고, 장미가 논리적이고 아무렇지도 않게 민주의 잘못을 지적하자 민주는 화나가서 짜증을 부리며, 주차장에서 태자를 기다린다. 태자는 평소보다 일찍 회사에서 나오고, 민주는 반색하고 얼굴을 바꾸며 무슨 일이 있냐고 묻는다. 그러나 태자는 민주가 원하는 답을 주지 않았다. 태자는 장미를 위한 이벤트를 위해 빨리 퇴근 한다는 것. 민주는 태자의 입에서 나오는 장미 이야기에 화가나지만, 애써 미소를 유지하며 무슨 이벤트를 하냐고 묻는다. 이에 태자는 아무런 의심 없이 장미 가족을 위한 음식을 하겠다고 하고, 민주는 자신이 도와주겠다며 같이 가자며 태자 차에 오른다.
그러나, 태자는 민주가 원하는 답을 주지 않았다. 민주는 태자가 운전을 하는 것에 감격했다고 하자 "장미씨 아니었으면 운전 할 생각도 못했어"라며 장미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기 시작한 것. 이에 민주는 억지 웃음을 지어보이며, 장미가 불안해 하지 않냐며 두 사람 사이를 이간질 하려 한다. 그러나 태자는 "그래서 결혼하자고 했어"라며 민주 입장에서 커다란 폭탄을 떨어트린다. 민주는 장미에 대한 질투와 분노로 쉽사리 표정 관리가 되지 않았다. 곧이어 민주에게 장미와 태자 사이를 망칠만한 타이밍이 찾아왔다. 태자가 감기 기운에 힘들어 하는 것. 민주는 태자가 항히스타민에 약하다는 것을 알고 일부러 항히스타민이 강하게 들어간 약을 사서 태자에게 먹이고, 태자는 의심없이 약을 먹고 졸기 시작한다. 그러자 민주는 있다 깨워주겠다며 태자를 재운다.태자가 잠이 들자 민주는 자신의 집 주차장으로 가고, "태자 오빠 옆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라며 잠든 태자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았다. 그 순간, 태자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를 건 사람은 다름 아닌 장미. 민주는 장미의 전화에 야비한 미소를 지어보인 채 순진한 척 하는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민주는 놀라는 장미에게 자신의 옆에서 태자가 잠을 자고 있다고 말하고, 장미는 믿을 수 없다는 듯. 태자를 바꿔 달라고 했다. 민주는 이에 "잠든 사람을 깨우란 말이에요?"라고 화를 내지만, 이어 태자를 깨우려고 한다. 그러나 태자는 약에 약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장미는 태자의 잠꼬대를 전화기 너머로 들으며 충격을 받는 모습으로 차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