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동두천)=박준환 기자]경기도 동두천시보건소(소장 정규호)가 2015년도 취학 전 어린이를 대상으로 시력증진, 약시의 조기발견 및 치료 도모를 위해 실명예방사업을 추진한다.
6일 동두천보건소에 따르면 대상은 동두천지역 129개 어린이집 만 3세~6세 어린이 3821명.
취학 전 어린이 실명예방사업은 자가 시력 검사표를 배부 받은 각 가정마다 1차 시력검사를 벌여 2차 시력검사 대상자를 선정한 뒤 그림 시력표와 입체시검사 등의 2차 시력 검진 후 치료와 수술이 필요한 어린이에겐 안과 정밀검사를 진행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정밀검사 결과 사시, 첩모난생(윗눈썹 찔림), 안검하수(눈꺼풀 처짐), 선천성 백내장 등 어린이 안과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에게는 한국실명예방재단의 수술비를 지원받게 된다.
정규호 동두천보건소장은 “어린이들의 눈과 관련된 질환을 방치할 경우 시력장애가 될 수 있지만, 조기검진 등을 통해 치료를 하면 정상 시력을 회복할 수 있고 시력보호를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이 필요하다”며 취학 전 어린이를 둔 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