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함양군 수동면은 지난 2일 오전 수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2회 수동사과꽃축제 위원회를 열고 보다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다양해진 축제 로드맵을 확정지었다고 3일 밝혔다.수동사과꽃축제 위원회는 "제2회 수동사과꽃축제는 내달 25일부터 26일 수동면 도북마을 사과단지 일원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농·특산물 판매 등으로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부터 실시된 사과꽃축제는 크게 축제성공을 염원하는 행사 기원제, 사과 경매 및 농·특산물판매 행사, 먹거리장터 운영, 체험행사, 전시, 공연 등 2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체험행사로는 25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 열리는 사과 길게 깎기대회와 사과빨리 먹기 대회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정하고 대회를 실시해 우승자에게 사과와 사과즙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초가집과 장독대 등으로 60년대 농가를 재현해 포토존을 만들고, 휴대폰과 디카 사진촬영 이벤트를 마련해 무료로 즉석에서 인화도 해준다. 이외도 잊혀가는 농촌정경을 볼 수 있는 60~70년대 농촌 사진전과 아이들이 그린 농촌정경 작품을 전시하는 과수원 갤러리를 개최한다. 또한 난타·통기타·색소폰 연주 및 노래공연을 통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동호인들의 화려한 공연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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