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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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백진희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예원의 냉장고가 화제다.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예원과 씨스타 소유가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자취생활 6년 차 예원의 냉장고는 MC와 셰프 군단에게 충격과 혼동을 안겨주었다. 냉장고 공개에 앞서 MC정형돈과 김성주는 "혼자 산지 6년 차, 남자친구는 없느냐"고 집요하게 추궁했으나, 예원은 "지금은 없다"고 대답했다. 이어 공개된 예원의 냉장소 속에서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음식부터 기원(?)을 알 수 없는 야채와 과일, 걸그룹 멤버의 냉장고라고 볼 수 없는 각종 주류와 숙취해소음료가 발견돼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냉장고 반찬칸을 살피던중 MC정형돈이 반찬통 하나를 발견, 뚜껑을 열자 콩자반 위에 눈송이가 내린 것처럼 곰팡이가 끼어있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당황한 정형돈을 황급히 반찬통 뚜껑을 닫았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콩자반을 식히지 않고 냉장고에 넣어 놓으면 금방 상한다. 완전히 식혀서 보관해야한다"라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언제 넣었는지 알 수 없는, 물기가 증발해 축 쳐진 대파가 등장하자 이원일 셰프는 "진액이 나오고 하는 걸 보니까 이미 일주일은 지난 것 같다"라고 추측하자, 예원은 "일주일은 당연히 넘었죠 몇달은 된 것 같은데"라고 당당하게 대답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어진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소스류, 물이 마른 사과 등이 냉장고 곳곳에서 발견되는 것을 지켜보던 소유는 "오빠들이 장갑을 끼는 이유를 이제 알 것 같다"라고 말해 예원을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예원의 냉장고에서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준 것으로 추정되는 물건(?)이 등장해 주변의 의혹을 사기도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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