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사진 :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김지석과 이하나의 ‘2단 썸 기류’가 포착됐다.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에서 김지석과 이하나는 각각 완벽한 스펙을 갖춘 아나운서인 이두진 역과 ‘고학력 허당녀’ 정마리 역으로 열연 중에 있다. 이와 관련 김지석이 힘없이 축 늘어진 이하나를 업고 있는 모습과 입술이 닿을 듯 말 듯한 자세로 포옹을 하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늦은 밤, 김지석이 이하나를 업은 채 골목길을 배회하고 있는 반면 이하나는 술에 취한 듯 김지석의 등에 기대어 편히 자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김지석은 이하나를 등에서 내려놓은 다음 축 늘어져 있는 이하나를 두 팔로 감싸 안는가 하면 서로의 숨소리가 들릴 만큼 밀착된 포즈를 취하는 등 묘한 썸 기류를 형성해 보는 이들을 절로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이하나와 김지석의 설렘 지수를 상승시키는 ‘초밀착 어부바’와 ‘입술 닿기 5초 전 포옹’ 장면은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의 한 주택가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지석은 급경사 내리막길에서 무려 4시간 동안 진행되는 힘든 촬영임에도 불구 지친 기색 없이 이하나를 번쩍 업고 내리기를 반복하며 상남자의 매력을 과시했다. 무엇보다 김지석의 등 뒤에서 만취된 채 잠이 든 연기를 펼치는 이하나의 실감난 연기로 인해 스태프들 사이에서는 이하나가 진짜로 잠든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이하나와 김지석이 모두 활발하고 시원한 성격 때문에 항상 즐겁게 촬영하고 있고, 유쾌한 분위기 때문인지 연기 호흡도 완벽하다”며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이 될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23회는 오는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