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시큐브는 5억4000만원 규모의 한국전력공사 전력제어시스템 정보보호설비(S/W)구축 사업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07%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기간은 오는 5월 30일까지다.

시큐브는 경쟁 입찰에서 제안점수 및 가격점수 모두 1위로 최종 선정됐다. 회사측은 한국전력공사 전력시스템의 보안성과 안정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한국전력공사의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인 전력제어시스템을 사이버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정보보안 체계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시큐브 홍기융 대표는 “시큐브는 국내 최초로 Secure OS(보안운영체제) 기술을 개발 및 상용화한 이래, 독자적으로 ‘서버보안-통합계정관리 및 명령어통제-빅데이터분석 기반 통합로그관리’를 아우르는 「시스템보안 토탈 솔루션」을 확보하여 보안전문기업으로서 선도적인 역량을 발휘해오고 있다”며 ”이러한 기반을 토대로 국내는 물론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까지 사업 확장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