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시진 기자] 이순진(장신영)이 천운탁(배수빈)이 자신을 도청하고 있었단 사실을 알게 되었다.1일 방송된 SBS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는 천운탁이 자신을 도청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이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천은비(하재숙)을 이용하려는 제비를 쫒아낸 천운탁은 분노하며 “내 기가 막혀서 원.”이라고 말하며 옷을 갈아입었다. 이에 이순진은 “그래도 은비가 좋아하는 남자잖아요.”라며 천운탁을 달랬다.이 말을 들은 천운탁은 “기지배들 관리 다시 해야겠어. 사업확장에 당신 임신에 정신이 없어서 신경을 못 썼더니 기집애들이 아주 지 멋대로야. 금비(손은서)는 구부장(정은우)하고 싸워서 제 멋대로 싸우지 않나, 은비는 한 눈에 봐도 우리 집 돈 보고 온 놈을 결혼하겠다는 놈을 데려오질 않나. 한심해서 원.”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이어 “예전에 구부장이 해줬던 일 다시 해줄 비서를 뽑아야겠어. 그 면접은 당신이 봐.”라면 이순진에게 말했다. 이에 이순진은 “제가 보면 아나요?”라고 손사래를 쳤지만, 천운탁은 “당신도 이제 서서히 사람보는 눈 좀 키워야지. 모나쿠스 그룹 안주인 자리에 걸맞게 사람도 뽑고, 부릴줄도 알고 그런 거 배워야 하는 거야.”라고 얘기했다.
이어 “피곤해 죽겠어. 서른 두 시간이나 깨어 있었어.”라고 말한 천운탁은 침대위로 누웠다. 그런 뒤 이순진의 배를 만지며 “우리 아기도 못보고 우리 아기 잘 있었어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이순진이 일어나며 “낮에 자면 아기에 안 좋아요. 가능하며 규칙적으로 생활하려고요.”라고 말했다.그러나 달콤한 분위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천운탁의 서재를 청소하던 이순진은 이말숙(윤미라)의 전화를 받고 무언가 이상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자신의 핸드폰과 천운탁의 핸드폰이 같이 울렸던 것.핸드폰을 집어든 이순진은 천운탁의 핸드폰이 자신을 도청하려고 만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 충격에 빠진다. 이어 떨리는 목소리로 전화를 받으며 “여보세요?”라고 얘기한 이순진은 천운탁의 핸드폰 역시 전화가 받아진 상태라는 사실을 발견한다.곧 전화를 빨리 끊은 이순진은 이 사실에 놀라 눈물을 흘렸다.SBS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로 매주말 9시 55분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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