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내 마음 반짝반짝' 방송 캡쳐
사진 : '내 마음 반짝반짝'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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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이시진 기자] 천운탁(배수빈)이 천은비(하재숙)을 이용하려는 제비를 협박했다.1일 방송된 SBS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는 천운탁이 하재숙이 데려온 남자를 협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천은비는 오달중을 데려와 결혼할 남자라며 천운탁에게 소개한다. 천은비는 “저 여기 우리 자기야하고 결혼하려고요.”라고 말하며 오달중의 팔짱을 끼며 수줍은 듯이 웃었다. 이에 천운탁은 한숨을 쉬며 “언제?”라고 물었고 천은비는 “오빠가 허락하시면 가능한 한 빨리 하려고요. 그쵸 자기야?”라고 답했다.오달중 역시 “형님께서 허락만 해주신다면 우리 은비씨랑 빨리 식을 올리고 싶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천운탁은 천은비에게 “좀 나가 있어.”라고 명령했다. 그런 뒤 오달중에게 “자네 우리 은비가 왜 좋나?”라고 질문을 던졌다.이에 오달중은 “귀엽고, 예쁘고, 통통하고 은비씨의 모든 면이 다 좋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천운탁은 “그래서 만난지 삼 개월 만에 결혼을 하겠다?”라고 물었고, 오달중은 “예 그렇습니다 형님.”이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이 말을 들은 천운탁은 갑자기 표정을 구기며 “너 죽을래?”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오달중이 놀라자, 천운탁은 “너 내가 누군지 알아?”라고 물었고 오달중은 어색하게 웃으며 “은비씨 오빠 아니십니까? 형님.”라고 대답했다.

이에 천운탁은 “대학 못간 건 말도 안 해. 은비도 대학 못 갔으니까. 하지만 고등학교 삼년 내내 나이트 죽돌이. 별명은 대학생. 왜? 지가 오고 싶을 때 학교 와서 오전 열 한 시에 온다고, 물론 책가방은 들은 게 없고 당연히 머리도 비었으며 잡범으로 감옥에 드나드는 아버지덕에 집안 잔고도 비어서, 어디서 돈 좀 있을 것 같은 여자들만 후리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한 것을 네가 내 집에 인사 온다는 소문을 듣고 내 바로 알아냈지.”라고 입을 열었다.이어 천운탁은 “그만큼 내 능력이 뛰어난 것도 있지만 그만큼 네가 유명 하다는 거야.”라고 입을 연 뒤, “거기다가 현재 사귀고 있는 여자 친구만 은비빼고 세 명. 다 날씬하고 요즘말로 쭉쭉빵빵. 은비는 어쩔 수 없이 먹어야 되는 밥이고 걔네는 특식이라고 네가 술 처먹고 네 친구들한테 떠들어다니는 소리가 네 귀까지 들어왔는데 네 귀엔 내가 얼마나 무서운지 안 들어왔나 보지?”라고 차갑게 덧붙여 오달중을 겁먹게 만들었다.이에 오달중이 당황해하며 변명을 하려하자, 천운탁은 “곧 봄도 오는데 어떻게 따뜻한 봄날에 심어지는 나무들처럼 너도 한 번 산에 심어줄까?”라고 입을 연 뒤 “어디서 이 새끼가 감히, 너 죽을래?”라고 덧붙여 오달중을 기겁하게 만들었다.SBS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로 매주말 9시 55분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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