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미용 기자]‘ 파랑새의 집’ 경수진이 교사를 그만뒀다.
2월 28일 저녁 KBS2 '파랑새의 집'(극본 최현경·연출 지병현)에서는 강영주(경수진)가 교사를 그만두고 빨갛게 염색한 파격적인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강영주(경수진)는 학부모와 면담을 했다. 면담과정에서 학부모와 마찰이 생겼고, 자신을 탓하는 교감선생님의 모습을 보고, 교사란 직업에 회의를 느끼고 그 자리에서 그만뒀다.이후, 아버지 강재철(정원중)이 마련한 가족 모임에 빨간 색으로 염색한 파격적인 모습으로 나타났다.강재철(정원중)과 오민자(송옥순)은 강영주(경수진)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오민자(송옥순)는 강영주(경수진)의 출근을 걱정했다.이에 강영주(경수진)는 "학교 그만 뒀다. 교사는 내 적성에 안 맞는다. 발령 첫날부터 알았는데, 인정하기까지 용기가 안 났다. 이젠 자유다"라고 말했다.이어 "난 엄마가 시키는 대로 공부만 했다..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들어가면 행복이 절로 따로 올 줄 알았다. 그런데 출근이 끔찍하다. 교사는 적성에 안 맞는 것 같다“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계속되는 강영주(경수진)의 말에도 오민자(송옥숙)는 농담이 과하다라고 믿지 않았고, 이내 메뉴판으로 강영주(경수진)의 머리를 때리며 사실대로 말하라고 종용했다.이에 강영주(경수진)는 “진짜다. 진짜 사표냈다고”라며 대답했고, 그제서야 진짜 임을 알아챈 오민자(송옥숙)는 강영주(경수진)의 머리카락을 흔들어대며 분노했다.한편, 이날 강재철(정원중)은 희망퇴직을 신청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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