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시진 기자] 천운탁(배수빈)이 이순진(장신영)을 안아주며 “제발 몸조심하고 마음 편안하게 하라”고 당부했다.28일 방송된 SBS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는 어머니 황미자(금보라)와 다투고 난 뒤 천운탁과 이순진이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자신 때문에 천운탁과 황미자의 다툼이 일어나자, 이순진은 천운탁에게 “왜 그러셨어요. 저만 더 곤란해져요.”라고 얘기했다. 이에 천운탁은 “당신은 아무 신경 쓰지 말고 무조건 쉬어. 아까 의사 말 들었지?”라고 답했다.그러자 이순진은 “어떻게 그래요. 말이 안돼요.”라고 얘기했고 이에 천운탁은 “말이 돼. 이젠 내가 말이 되게 해줄게.”라고 말한 뒤, “아까 의사 말 들으면서 내가 당신한테 너무 무심했다 생각이 들었어.”라고 덧붙였다.이에 이순진은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라고 답했고, 천운탁은 “아니 그랬어. 그래서 앞으론 그거 보상해주고 남을 정도로 당신한테 잘할 거야. 그러니까 아무 신경 쓰지 말고 마음 푹 놓고 시간 보내주면 돼.”라고 얘기했다.
이 말을 들은 이순진은 천운탁을 가만히 바라보았고, 천운탁은 그런 이순진을 안아주며 “그럼 우리 아이가 태어나고 그 아이가 자라는 걸 보면서 우리가 더 행복해질 일만 남았어.”라고 말했다.이어 “가끔 당신을 그렇게 막무가내로라도 데려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라고 입을 연 천운탁은 “당신 기억나? 내가 결혼하자고하니까 당신이 나를 뭐 이런 놈이 다 있나라는 표정으로 바라봤던 거.”라고 말해 이순진을 웃게 만들었다.그런 뒤 “그래도 그렇게라도 내 사람으로, 내 것으로 데려오길 참 잘했다라는 생각으로 나 요즘 살아.”라고 입을 연 다음 “그러니까 당신이 편안하게 지내고 그렇게 건강하게 내 아이가 태어나면 더 이상 바랄게 없어.”라고 덧붙였다. 이어 천운탁은 “그러니 제발 몸조심하고 마음 편안하게 해. 그래 줄 수 있지?”라고 물었고, 이에 이순진은 “네, 그럴게요.”라고 대답했다. 이 모습을 본 천운탁은 다시 이순진을 안은 뒤, 행복한 듯 웃었다.SBS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로 매주말 9시 55분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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