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삼성전자가 스페인에서 내달 2일에 열리는 월드모바일콩그래스(MWC)에서 모습을 드러낼 삼성전자 갤럭시S6의 실물이 유출됐습니다. 정확한 모형화라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앞서 유출된 설계도면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신빙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해외 IT 매체들은 26일(현지시각) 차세대 갤럭시 모델의 유출사진을 다수 공개했습니다. 샘모바일(SAMMOBILE)은 삼성에 관계된 이나 불확실한 누군가에 의해 이미지가 유출됐으며, 실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디자인적인 특징은 이미 공개됐던 뜬 소문들을 포함하고 있는 탓에 새로울 것은 없습니다. 원형에 가까운 홈버튼과 굴곡진 디자인, 중앙 쪽으로 재배치된 전원 버튼 등 예상하던 그대로입니다. 둥근 홈버튼은 지문인식을 위한 설계로 알려지며, 상-하단 디자인은 아이폰6를 연상시킵니다.
외신들은 전면 카메라 센서를 포함한 전체 디자인이 앞서 출시된 케이스로 짐작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실물이 등장하지 않은 현재 디자인적인 특징을 확정하기엔 이르지만, 충분히 ‘실제와 가까운’ 디자인일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혁신적인 카메라 업그레이드와 삼성 자체 기술력으로 완성한 프로세서 등 진정한 갤럭시S6는 스페인 삼성언팩행사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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