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상일 기자]대구한의대학교 간호학과가 10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을 자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한의대는 간호학과(학과장 김현실)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2015년 제55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졸업생 82명이 전원 합격해, 지난 2006년 이후 10년 연속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졸업생 상당수가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신촌 세브란스병원, 서울삼성병원, 고려대학교병원 등 우리나라 선진의료기술을 자랑하는 유수 대학병원이나 대형 병원에 취업이 확정된 상태이다.

간호학과 김현실 학과장은 “최근 간호학과 입학정원이 예년보다 2배 이상 늘어 학생들의 교육 및 취업지도에 부담이 있었으나, 학과 교수들이 직접 이론과 임상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와 더불어 간호이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통합 실무능력 함양에 역점을 둔 교육으로 오늘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담 지도교수제를 통해 학생 상담, 취업지도 및 라이프 코칭으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