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폭풍의 여자’ 미영이 혜빈에게 원하는 것을 요구했다.2월 20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80회에서는 혜빈(고은미 분)에게 이상한 제안을 하는 미영(송이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현우(현우성 분)은 갤러리 창고 사고의 범인으로 혜빈을 의심했고 미영은 혜빈의 결백을 주장했다. 미영 덕분에 현우의 의심은 조금 풀렸다.이후 미영은 혜빈에게 “이거 찾으러 가는 길이었죠? 내가 이걸 창고에서 주웠다고 한정임씨나 회장님 찾아가면 어떻게 될까요?”라며 귀걸이 한짝을 보여주었다.
혜빈은 “네가 원하는 게 뭐야?”라고 물었다.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한 질문도 바로 이것이었다. 미영이 아무 이유없이 혜빈을 도와줄 리 없었다.미영은 미소를 지으며 “이제야 말이 좀 통하네요. 이사님 집에 가보니까 탐나는 물건들이 많더라고요. 제가 가서 하나 골라도 될 거야?”라고 말했다. 혜빈은 황당해하며 “헛소리 집어 치우고 이거 들고가서 사고 싶은 거 사”라며 카드를 내밀었다.미영은 혜빈의 카드를 받지 않았다. 정말로 혜빈의 집에 자신이 꼭 원하는 물건이 있는 사람 같았다. 백화점에서 새 걸로 살 수도 없는 그게 무엇일까. 미영의 제안은 현성을 떠올리게 했다. 그러나 혜빈은 현성과 미영의 관계를 몰랐기 때문에 미영이 뭘 원하는지 추측하지도 못했다.한편, 준태가 정임의 스폰서라는 소문을 들은 미영(송이우 분)은 무영(박준혁 분)에게 전화를 걸어 “언니 사생활이 생각보다 문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무영은 “아니야”라고 하다가 갑자기 “그럼 혹시 소윤 엄마가 그 집에 들어간게 박현우(현우성 분) 때문이 아니라!”라며 눈을 번쩍 뜨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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