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일본 시마네현의 제10회 죽도의 날 행사를 규탄하는 경북도민 결의대회가 23일 포항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시장·군수, 시군의회 의장, 시민 등 1500여명이 참가한다. 시민들은 이날 일본의 독도 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우리 땅독도 수호 의지를 국내외에 알릴예정이다. 만세삼창, ‘독도는 우리 땅’ 합창에 이어 태극기 1만여개를 행정기관에 전달하는 기증식도 열린다.

포항시청 건물에 가로 16m, 세로 10m 크기의 대형 국기를 설치하고 태극기가 새겨진 풍선 1000개를 날리는 퍼포먼스도 갖는다.

포항시는 이와함께 제96주년 3·1절을 앞두고 시민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국기달기 운동’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각 읍·면·동에 국기와 국기 꽂이대를 배부하고 국기가 없는 가구를 파악해 무료로 보급한다.교육청과 학교에도 국기달기 체험 및 국기 관련 교육을 하도록 협조를 당부하고3·1절 국기달기 인증샷 찍기 운동도 벌이기로 했다.


mee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