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백진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문희준이 엉뚱한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1세대 아이돌 god 박준형과 H.O.T의 문희준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박준형의 냉장고를 두고 홍석천과 정창욱이 멕시코 요리 대결을 펼친 가운데, 홍석천은 '멕시코 갓(god) 쌈'을, 정창욱은 '타코 리턴'을 선보였다.특히 정창욱은 자신의 요리에 '땅콩리턴'을 풍자하는 '타코리턴'이라는 이름을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같은 작명에 MC 정형돈은 "두 눈을 부릅뜨고 봐야겠다"라며 눈을 부릅뜨고 "메뉴얼에 없는 것을 제공하면 하차하는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셰프들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먼저 홍석천의 요리를 맛본 박준형은 “맛이 정말 풍부하다. 퓨전 멕시코 요리같다”고 평했다. 이에 정형돈이 “정통 멕시코 요리를 원한거 아니냐”고 묻자 박준형은 “정통이고 뭐고 중요한 건 맛있으면 된다”는 간단 명료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석천의 요리를 맛본 문희준은 “(홍석천) 형이 만든 음식 약간의 의심이 있었는데. 잘못된 생각이었다. 형은 정말 최고의 신부감인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에 문희준은 “레스토랑 운영해도 된다. 내가 허가증을 주겠다”고 덧붙여 웃음바다를 만들었으며, 홍석천이 수줍은 미소를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이어진 정창욱의 요리 시식 후, 박준형은 “무이 비엔(정말 좋다)”을 외치며 “완벽한 멕시코 요리”라고 극찬하는 한편, 홍석천의 요리에 대해서는 “먹기도 전에 침이 막 흐를 거 같다. 멕시코 외곽의 맛, 바로 퓨전 멕시코의 맛”이라고 평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은 요리 대결 승자 선정을 두고 난감한 기색을 드러내며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 너무 어렵다”며 공개 투표를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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