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리뷰스타 = 전미용기자] 김래원과 조재현이 또 한 번 손을 잡았다.2월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연출 이명우, 극본 박경수)에서는 윤지숙(최명길)을 잡기 위해 또 다시 뭉친 이태준(조재현)-박정환(김래원)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정환(김래원)은 이태준(조재현)을 불러내 자장면을 먹었다.박정환(김래원)은 자장면을 비비며 "불쌍한 놈들 둘이 7년 전부터 자장면 비볐는데 마지막까지 자장면 비비네"라며 농담을 했고, 이태준(조재현)은 "너랑 한 세상 씹어 먹으려고 했는데 자장면 면발만 씹고 가네. 너는 가고. 나는 교도소 가고"라며 맞장구쳤다.이어 이태준(조재현)은 "너 며칠 안 남았는데 죽는 거 안 무섭나"라며 궁금해 했고, 박정환(김래원)은 "죽는 건 가볍네. 사는 게 무섭지. 이대로 끝낼 겁니까"라며 물었다.
이에 이태준(조재현)은 "용도 써보고 악도 써봤다. 나한테 돈 먹은 놈들 돈 냄새 날까 봐 입 꽉 다물고 있고 내가 챙겨준 놈들 밥 먹자고 해도 전화도 안 받는다. 너 뿐이다. 밥 먹자고 한 놈은. 미안하다. 너 누워 있을 때 네 마누라 옥살이 시킨 거"라며 지난 일을 사과했다.그러자 박정환(김래원)은 "미안하면 총장님, 윤지숙(최명길)잡읍시다. 살인 미수. 내 아내 신하경(김아중). 윤지숙이 나한테 고마워해야겠네. 살인이 아니라 살인 미수로 만들 거니까"라며 손을 내밀었고, 이태준은 "자장면 값 네가 내라"라며 제안을 받아들였다.이후 박정환(김래원)은 이태준(조재현)과 신하경(김아중)의 중환자실을 찾았고, 이태준(조재현)은 “윤지숙(최명길)이 지 가는 길에 걸리적 거리면 너도 치우고 나도 치우더니. 이제는 신하경(김아중)까지 치우려고 하네”라며 혀를 내둘렀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