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보영 기자]‘기분 좋은 날’에서는 주택연금에 대해 소개했다.2월 1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부모와 자식 간의 상속 문제와 주택 연금에 대해 이야기했다.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사연은 이렇다. 아버지는 큰 아들에게 “내가 죽으면 집을 너에게 주겠다”라고 약속했다.집 상속을 조건으로 매달 생활비를 받아온 아버지. 그로부터 10년 후, 큰 아들 부부는 아버지에게 생활비를 드리느라 빠듯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버지의 요구는 점점 늘어갔다.아버지는 아들이 보낸 생활비를 흥청망청 썼고 반면 아들 내외의 형편은 점점 나빠지고 있었다. 그러나 장남은 집 상속만을 기대하며 버티고 버텼다.
이러한 아버지에게 시달려 온 장남은 더 이상의 노력이 힘에 부치기 시작한다. 화가 난 며느리는 “20년 후에 아파트가 제 값이나 하겠냐”라며 한탄했다. 장남은 아버지에게 “이제 이 집 명의를 바꿔달라”라고 요구했다. 장남은 아버지에게 계속 생활비를 드려야하는 걸까?이에 강성범은 “자식들 입장은 부모들 입장과 다르다. 용돈 아닌 생활비를 드리는 것은 부담이 크다”라며 지적했다.유진경 패널은 “부모 세대는 집을 사면 가격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 시대는 다르다. 주택 가격은 떨어지고 팔기도 어려워질 것이다. 자식들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다른 출연자들은 “저럴 거면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서 용돈으로 쓰면 되지 않는 것이냐”라며 답답해했다. 주택연금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류기윤 패널은 “주택 연금에 가입하면 공사에게 소유권을 빼앗긴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아니다. 주택 연금에 가입된 집은 가압류 등이 들어올 수 없어 더 좋은 점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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