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용감한 가족'
사진 : KBS2 '용감한 가족'

[헤럴드 리뷰스타]

▲사진 : KBS2 '용감한 가족'호통의 아이콘 박명수가 ‘딸바보’에 등극했다.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리얼 버라이어티 ‘용감한 가족’에서는 박명수가 투망을 사기 위해 설현과 함께 시장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중 박명수는 직접 노를 저어주며 도와주는 이웃 소년 쌈바와 자신을 잘 따르는 여자아이를 살뜰히 챙기며 훈훈함을 자아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이날 박명수는 모든 것이 열악한 상황 속 어김없이 불만을 표출하고 투덜거리는 모습으로 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안겼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 앞에서는 아빠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그는 영락없는 ‘아빠’의 모습 그 자체로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무엇보다 꼬마 여자아이를 무릎에 앉혀 놓고 유난히 예뻐했던 그는 “딸이 생각난다”며 한국에 있을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윽고 한국에서 직접 챙겨온 사탕 꾸러미를 들고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나눠주는 그의 따뜻함은 시청자들마저 훈훈케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렇듯 ‘용감한 가족’은 방송인 박명수가 아닌 딸바보 박명수의 면모를 드러내며 꾸미지 않아 더욱 친밀하게 다가오는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질 전망이다. KBS 2TV ‘용감한 가족’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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