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김흥수가 USB를 건네 준 사람이 신소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2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박만영 연출/김경희, 정지은 극본) 73회에서 천성운(김흥수)는 고윤이(이민지)로부터 뜻밖의 이야길 들었다.이날 고윤이는 천성운을 불러내 곧 떠날 것이라고 알렸다. 이어 "한아름(신소율)은 어쩔거야. 그대로 필립(양진우)에게 보낼거야?"라고 물었다. 성운은 "더 이상 네가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 뒤 자리에서 일어났다.이에 고윤이는 "사실 그 USB 한아름이 준 거야. 너한테 말하지 말고 주라고 하더라. 나한테 미안했다고 하면서. 그 USB 받으려고 필립이랑 모종의 딜을 한 거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너를 배신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한 뒤 자리에서 먼저 일어나 가버렸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성운은 한아름에게 만날 것을 요청했다. 커피숍에서 기다리자 곧 아름이 티파니를 안고 등장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보자 흠칫 놀라 어쩔 줄 몰라했다.성운은 USB를 건네준 사람이 아름이란 사실을 고윤이가 말해줬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아름은 "나 티파니 아빠랑 갈거다. 거기서 새 출발할거다. 우리 너무 댓가가 컸다. 나도 괜히 헛물만 켰다가 큰 일만 겪었다"며 마음을 굳혔음을 언급했다. 그런 아름의 단호한 모습에 성운은 차마 그녀를 잡을 수 없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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