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 = 장민경 기자] 지아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지아는 드라마 주연자리에서 쫓겨났고 백야로부터 화랑일을 배우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솔깃하게 듣는 눈치였다.백야(박하나)는 지아(황정서)의 스케쥴을 케어하면서 함께 점심을 하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백야는 지아에게 나단과 갔던 식당을 못 가겠다며 시무룩해했고, 지아도 역시 마찬가지라며 허탈해했다.백야는 지금와서 아무 소용없지만 병문안을 공항 가는 길에 들리자고 할 걸 그랬다며 고개를 숙였고, 지아 또한 고개를 끄덕였다. 백야는 만약 그랬다면 나단은 괜찮았을지 모르지만 어른들 보이게는 좀 괘씸했을지 모른다며 서서히 입을 열기 시작했다.백야는 은하(이보희)가 맹장만 터지지 않았다면 이런 일은 없을 거였다면서 별게 다 안타깝다며 은하의 굳이 병문안 오지 말라는 전화가 없던 것을 한탄했다. 백야는 부모들은 자신보다 자식이 힘든 것을 먼저 생각하지 않냐면서 은근히 나단과 은하의 사이가 좋지 않았음을 되새기게 만들었다.

지아는 사이가 좋았지만 결혼문제로 조금 삐걱거렸음을 말하며 불편했던 것은 아니었다 부정했다. 백야는 나단이 살아있다면 그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냐며 눈시울을 붉혔고, 케잌이 나오자 나단과 함께 먹었던 케잌을 생각했다.한편 백야는 지아가 운동하는 짐에 같이 가서 운동을 하기 시작했고, 트레이너의 가르침에 열심이었다. 지아는 백야에게 힘들지 않냐면서 오늘 밤엔 잠도 잘 올거라며 운동하면 생각이 없어져 좋다 말했다.그때 지아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고, 바로 드라마의 주연을 바꾼다는 통보였던 것이다. 지아는 눈물을 왈칵 쏟았고, 백야는 지아에게 방송 일을 포기하라면서 화랑 일을 배워보라 권했다. 백야는 이제 은하가 물러날 때가 되었다면서 지아가 화랑 일을 하게 되면 젊은 나이에 눈에 차는 신랑감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며 꾀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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