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금융중앙재단이 서민ㆍ취약계층의 금융지원을 위해 주거ㆍ고용ㆍ복지 연계 대출상품을 새로 출시했다.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햇살론의 한도도 대폭 올려 운영한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오는 3월 1일부터 2.5% 금리의 임대주택보증금대출과 5.5%의 취업성공대출 등 서민ㆍ취약계층을 위한 상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미소금융이 출시하는 상품은 크게 주택연계, 고용연계, 복지연계, 청년대학생 상품 등 4종류다. 주거연계상품인 ‘임대주택보증금대출’은 임대주택 거주자에게 월 임차료를 대신할 임차보증금을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최대 1000만원까지 2.5% 금리로 국민임대주택 거주자에 임차보증금 대출을 지원한다. LH공사에서 주관하는 임대주택에 거주 중이거나 거주 예정자 중 차상위계층 이하 또는 신용등급 7등급 이하자가 대상이다. 미소금융재단에서 임대인 계좌(LH공사)로 보증금을 송금하고, 계약기간 만료시 임대인이 미소금융재단으로 보증금을 직접 반환하게 된다. 다음 달부터 전국 미소금융 지점에서 취급한다.
황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