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해양수산부는 9일 해양 환경관리가 필요한 부산 연안 등 9곳에 2018년까지 4조4224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2000년부터 가막만, 득량만, 완도ㆍ도암만, 함평만 등 4곳을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 ‘환경보전해역’으로, 울산연안, 부산연안, 마산만, 광양만, 인천연안ㆍ시화호 등을 오염 정도가 심해 개선이 필요한 ‘특별관리해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해수부는 제1차 환경관리계획(2005~2009년)에 이은 2차사업(2014~2018년)으로 육상오염원 관리, 해양환경 개선, 해양생태계 및 서식지 관리, 해양환경관리 역량 강화 등 4개 분야 120개 과제를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