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우 인턴기자] 내가 스완지를 택한 이유는 선덜랜드보다 낫기 때문이다.
영국의 한 매체는 기성용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기성용은 “나는 스완지와 선덜랜드 중 한 팀을 선택해야 했다. 그러나 스완지가 더 나은 팀이었다”며, “스완지는 더 나은 축구를 한다. 스완지는 더 나은 선수를 갖고 있고, 이는 우리가 순위표에서 더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난 시즌 임대 기간을 마친 후 기성용에게 자신의 거취를 선택할 기회가 주어졌고, 기성용은 스완지 시티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여기에는 스완지의 선수구성이 작용했다.
현재 스완지시티는 리그 9위로 14위인 선덜랜드에 승점 10점이 앞서 있다.
하지만 지난달 14일 윌프레드 보니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이후, 스완지 시티는 1승 1무 2패(FA컵과 리그 포함)의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고, 아시안컵을 마치고 합류한 기성용의 분전이 간절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