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 심장을 향해 쏴라'(감독 문제용)가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 심장을 향해 쏴라'는 지난 6일 전국 268개의 상영관을 통해 6792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7위에 올랐다. 지난달 28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35만 2195명이다.
'내 심장을 향해 쏴라'는 10대 청소년부터 2030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10대 팬들은 전혀 다른 성향을 가진 승민(이민기 분)과 수명(여진구 분)의 우정 그 이상의 관계에 대해 지지를 보내며, 2030 세대는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수리희망정신병원 ‘밖’으로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탈출을 시도하는 승민과 한 발짝 앞으로 내딛는 수명의 모습에 위로와 공감을 얻는다고 평했다.
꿈이 없는 어느 청춘에게 인생을 제대로 상대하라는 메시지를 주제로 다룬 만큼 '내 심장을 쏴라' 역시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지침서로 통하는 것. 영화를 관람한 중장년층 관객들은 추천 댓글도 쏟아지고 있다.
전세대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관전 포인트로 더욱 흥미를 자극하는 '내 심장을 쏴라'는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