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춥고 건조한 겨울철, 피부는 괴롭다. 겨울에는 유난히 습도가 낮은데다 난방기 때문에 공기가 더욱 건조해지고 환기도 제대로 되지 않아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가려움으로 인해 쉴 새 없이 긁게 되는 피부, 쩍쩍 갈라지고 여기저기 상처만 남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피부 이상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수분 섭취량을 늘리거나, 가습기를 틀어놓는 등 고군분투 하지만 효과는 그때 뿐이다.
건조해지고 트러블이 발생하는 겨울 피부. 가습기 등으로 실내 습도를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 겨울은 음식으로 해결해보자. 먹어도 좋고 피부에 양보해도 좋다
①꿀=꿀에는 피부 저항력과 탄력을 좌우하는 케라틴과 콜라겐의 주성분인 아미노산이 들어있다. 꿀의 당 성분은 각질 제거, 피부 보호막 형성에 탁월하며 노화 방지 효과가 있는 항산화제 성분이 다량 함유됐다.
②코코넛=코코넛은 우리 몸에 좋은 지방이 풍부해 윤기나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코코넛과 같은 저지방 식품은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데 항균 및 항진 속성으로 인해 여드름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③올리브=몸에 좋은 지방이 풍부하다. 올리브는 피부에 안티에이징 작용을 하는 불포화지방을 공급해준다. 또 올리브 오일에는 건조한 피부를 자연스럽게 치료해 주는 비타민E가 많이 들어있다. 올리브를 먹을 때 퀴노아와 케일 등과 같이 섭취하면 추가적인 섬유소와 단백질 등을 보충할 수 있다.
④아보카도=칼륨과 비타민B, 비타민E, 단백질 등을 함유해 피부를 위한 최고의 식품이다. 특히 이보카도의 지방은 피부를 윤택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손상되는 것도 방지해 주며, 깨끗하고 젊은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⑤고구마=고구마의 비타민A는 몸에서 습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해 윤택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주며 피부손상도 방지해 준다. 고구마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피부 면역작용’을 증진해서 감염성 질환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또 비타민C는 유해산소 발생을 억제해 피부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
⑥홍삼=노화 방지에 탁월한 식품이다. 홍삼에는 사포닌을 비롯한 피부에 유익한 활성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역할을 증진시켜 주며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한다. 또한 홍삼은 항산화 성분과 해독성분을 함유해 피부의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킨다.
⑦녹차=건조해진 겨울피부에 특효약이다. 녹차 성분은 손상 받은 피부 장벽을 회복시키고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 주며, 녹차에 함유된 각종 비타민 성분은 칙칙한 피부를 생기 있게 만들어 준다. 카테킨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해 피부노화를 억제에도 우수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