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재규어 랜드로버 그룹이 미국에서 사상 최대 리콜을 실시키로 하면서, 국내 소비자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앞서 미국에서 브레이크 호스에 결함이 발견된 차량 약 10만 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리콜 대상은 2005~2012년형 레인지로버 7만4648대, 재규어 XK, 2013~2014형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등 2만4679대다. 이들 차량에서는 차량 정지시 속도를 조절하는 브레이크 호스에 결함이 발견됐다. 또 재규어는 2011년 3월 4일부터 2014년 3월 20일까지 생산된 XK 모델에서 리어램프의 지속성 결함이 발견돼 2만4679대의 소프트웨어 교체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리콜 원인으로 브레이크 호스 결함이 지적되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측은 한국서 팔린 차량 중 리콜 해당사항이 있는지 조사중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측은 “빠른 조사 후 후속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