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지킬 나 혜리가 술주정을 하면서 특유의 애교를 선보여 화제다.지난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서는 혜리가 술에 취한 채 현빈과 한지민 사이를 의심하며 폭풍 질투를 보였다.이날 방송에서 로빈(현빈 분)은 장하나(한지민 분)와 함께 민 대표(맹상훈 분)의 카페로 향했다.때마침 카페로 들어오던 민우정(혜리 분)은 로빈을 보자마자 그에게 달려들어 다리로 해드락을 걸었다. 민우정은 "어디 갔었냐. 왜 연락도 없었냐"며 울먹였다.이후 민우정은 함께 온 장하나를 견제의 눈빛으로 바라보며 두 사람의 행동에 대해 사사건건 간섭했다.이어 민우정과 장하나는 술에 취했고 민우정은 "나는 저 오빠 군대 두 번 보낸 여자다. 2년 기다리고 또 2년 기다렸다. 오빠랑 나랑 그런 사이다. 만난지 얼마 된 사이냐. 기껏해야 일주일"이라고 말했다.이에 장하나는 "15년"이라며 로빈과 오래전부터 인연을 맺었음을 밝혔다. 이를 들은 민우정은 위기 의식을 느끼며 "시간이 뭐가 중요해"라고 폭풍 질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술주정을 부리다 잠든 민우정에 장하나는 "야, 어리면 다냐? 귀여우면 다야?"라고 시비를 걸었다. 이어 "나도 애교 할 수 있거든. 나도 완전 귀여워. 아니다, 애교는 로빈이 한 수 위지. 완전 귀여워. 그 보조개에 빠질 뻔 했다"며 로빈에게 푹 빠진 모습을 드러냈다.한편 혜리가 출연하는 ‘하이드 지킬 나’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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