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시설이 낡고 범죄로부터 취약한 공원 4곳을 올 상반기까지 정비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창천골목공원, 창천근린공원, 명수어린이공원, 독립문어린이공원 등 4곳이다.
특히 범죄에 취약한 창천골목공원에는 디자인으로 범죄를 예방하는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ㆍ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기법을 도입한다.
서대문구는 개방감을 주도록 시설물을 정비하고 CCTV도 설치하는 등 안전한 공원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창천근린공원 등 3곳도 오래되고 낡아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계단과 바닥을 정비하는 등 보다 쾌적한 공원 이용이 가능하도록 보완한다고 밝혔다.
서대문구는 공원 정비를 위해 예산 1억원을 확보했으며 3월까지 설계를 진행한 뒤, 6월 이내에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공원이 마을 주민 모두 모일 수 있는 동네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시설 보완과 유지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서대문구청 푸른도시과(02-330-1714)로 문의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