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DGB금융지주가 주가수익비율(PER)을 비교했을 때 투자 가치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신증권 최정욱 연구원은 5일 “4분기 총대출이 3.6%나 증가해 연간 15.6% 기록했다. 성장률이 은행 중 가장 높다. 가계대출도 4분기에만 7.5% 증가했다”며 “2015년부터는 연간 대출 성장률이 적정 수준인 8%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보수적인 회사 자본 정책에 대한 실망감으로 주가가 급락했지만 총자산순이익률(ROA) 0.6%, 경상 자기자본이익률(ROE) 8%대의 은행이 주가순자산비율(PBR) 0.53배에 거래되는 것은 중장기적 측면에서 가격 매력이 분명히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최 연구원은 “2015년 DGB금융지주의 순이익을 2510억원으로 추정한다. 이는 2014년 대비 약 10% 내외의 이익 개선 폭이다”며 “2015년 추정 EPS 대비 PER 7.3배로 PER 기준으로 은행 중가장 저평가돼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