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2012 K-1 월드그랑프리 챔피언’ 미르코 필리포비치가 복귀한다. 미르코 필리포비치는 UFC의 별명은 ‘크로캅’이다.

UFC 트위터 공식계정은 23일 밤 10시19분(한국시간) 폴란드 ‘크라쿠프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64’의 메인이벤트로 크로캅과 가브리에우 곤자가(36·브라질)의 대결이 낙점됐다고 발표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 64’는 오는 4월 11일로 예정되어 있다.

UFC 137 메인카드 제3경기에서 로이 넬슨(39·미국)에게 3라운드 1분30초 만에 TKO패를 당한 것이 크로캅의 마지막 UFC 출전이었다. ‘UFC 파이트 나이트 64’는 넬슨전 패배 후 1261일 만이다.

크로캅의 UFC 통산전적은 10전 4승 6패다. 일본 프라이드에서 2006년 무제한급 월드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하는 등 24전 18승 2무 4패를 기록하며 종합격투기(MMA) 세계 이인자로 군림했던 것과 비교하면 초라한 성적이다.

크로캅 복귀 소식에 네티즌들은 “UFC 크로캅 빨리 보고 싶다” “UFC 크로캅 곤자가 만만치 않은 상대네” “UFC 크로캅 빅 매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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