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연말정산에 대한 불만이 들끓자 정부가 부랴부랴 수습에 나섰다.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지고 경제수장으로서 입장을 밝혔다.

최 경제부총리는 10여분의 짧은 프리핑에서 “13월의 세금폭탄이라는 말은 일시적인 현상이며 개선할 부분이 있다면 개선하겠다”며 세액공제로 바꾼 정책은 조세형편성을 위한 불가피한 일이라며 대부분의 시간을 정부 정책을 설명하는데 썼다.

또한 “올해 중 간이세액표를 개정해 개인별 특성을 반영하겠다“며 “개인별 특성을 반영하겠다”고 밝혔지만 정작 구체적인 개선방법은 설명이 없었다.

최 부총리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내티즌들은 “정부의 무능을 시인했다” “증세 없다더니 꼼수 증세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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