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발탁 박승욱, 야구 삼성 4번타자 김영웅
[헤럴드경제(양산)=임순택 기자] 양산 출신 박승욱(축구 국가대표, 김천 상무)과 김영웅(프로야구 삼성라이온스)이 축구와 야구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양산을 자랑스럽게 하고 있다.
양산 출신 박승욱 선수는 양산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 2019시즌 부산교통공사를 통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21년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해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기여했고, 지난해에는 포항의 코리아컵 우승 및 베스트11 후보에 올랐다.
올해 김천 상무 FC의 주전으로 활약하던 선수가 3부 리그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김도훈 임시 감독에 의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영웅 선수는 양산 물금고 출신으로, 삼성라이온즈의 4번 타자로 성장했다. 그는 2003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물금고에서 기량을 키웠다. 2학년 때 타율 343을 기록하고, 3학년 때는 청소년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
2022년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삼성에 지명된 후,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쳤고, 이번 시즌에는 12홈런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같은 양산 출신 스포츠 스타들의 뛰어난 활약은 양산의 체육 꿈나무들에게 좋은 동기가 되어 향후 양산을 빛낼 스포츠 스타들이 더욱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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