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일대서 쓰레기 줍고 영아 돌봄

교통약자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에 나선 SK렌터카 구성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K렌터카 제공]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에 나선 SK렌터카 구성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K렌터카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SK렌터카는 지난 4일 회사 창립 36주년을 맞아 구성원들이 전사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국 8개 지역, 13개 봉사처에서 200여명의 구성원이 참여했다. 서울 지역에서는 황일문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구성원 70여명이 청계천 주변의 쓰레기를 주웠다.

부산, 대구, 울산, 광주, 제주, 청주, 정읍 등 전국 주요 거점에서는 환경 정화 활동, 어르신 목욕 지원, 저소득층 영아 돌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SK렌터카가 영위하고 있는 모빌리티 사업 특성과 연계해 교통 약자를 돕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황일문 SK렌터카 대표이사가 구성원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고 있다. [SK렌터카 제공]
황일문 SK렌터카 대표이사가 구성원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고 있다. [SK렌터카 제공]

서울 종로에서는 장애아동 보호시설 ‘라파엘의 집’에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아동들을 도와 함께 나들이에 나섰고, 이동에 필요한 승합차를 지원했다.

충남 당진에서는 상록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또 특수 빛 반사 물질을 활용해 어린이 보행자에 대한 시인성을 크게 개선한 ‘교통안전 키링’을 전달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구성원들이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회사 창립의 의미를 되새겼다”며 “회사만의 스토리를 담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성원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