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양상훈 기자]국제유가가 날이 갈수록 폭락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휘발유 가격 하락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가 제공하는 주유소 별 가격정보에 따르면 구로구와 금천구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1430원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금천구에서 가장 휘발유 가격이 싼 주유소는 어디일까? 독산1동에 위치한 알뜰주유소가 리터당 1,478원으로 가장 싼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시흥동 s오일은 리터당 1,950원으로 금천구 일대에서 가장 비싸게 받는 주유소로 집계됐다.금천구와 평균 휘발유 가격이 같은 수치로 나온 구로구에서는 궁동에 있는 S오일이 리터당 1,479원으로 일대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을 보였고, 유동인구가 많은 구로3동에 자리잡은 GS칼텍스에서는 2,189원으로 리터당 2천원대가 넘는 고가의 가격을 나타냈다.경유의 경우 금천구는 리터당 평균 1,266원, 구로구는 1,267원의 가격으로 조사됐다. 국제유가가 폭락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세율이 절반 넘게 차지하는 국내유가는 내림세가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편 연이은 국제유가 폭락에도 불구 체감을 하지 못하는 시민들은 “세금을 내려라”, “우린 영원한 호갱”, “서민 등골 빼먹는 정부” 등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