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관광명소 북창동 먹자골목이 위치한 세종대로 78~82의 가로변에 높이 2m, 길이 20m 규모의 ‘북창동 미디어 월’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15억 예산이 투입된 이 미디어 월은 보행자 눈높이에 맞춰 실외 보도에 투명 LED 디스플레이를 도입한 최초 사례라고 구는 전했다. 낮에는 투명한 창이 되며, 밤에는 영상이 흐르는 소통의 창이 된다. 미디어아트, 테마 영상, 시보 영상, 지역 특화 컨텐츠 등을 상영한다. 안전성 검토도 마쳤으며, 밝기 조절이 가능한 LED를 사용해 빛공해 가능성에 대해서도 대비했다. 김수한 기자


soo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