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11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3.3% 오르며 4개월 만에 상승폭이 감소했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2.74(2020=100)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올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2월(4.8%)과 3월(4.2%) 4%대를 기록한 후 4월(3.7%)과 5월(3.3%) 3%대로 내려왔다. 6월(2.7%)과 7월(2.3%)에는 상승폭이 2%대로 줄었다. 그러나 8월(3.4%), 9월(3.7%)에 다시 3%대로 확대된 데 이어 10월(3.8%)까지 3개월 연속 상승폭이 커졌다.
다만 11월 3.3%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4개월 만에 물가 상승폭이 다소 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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