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지난달 27일부터 시작한 영월 동강 겨울축제가 새해 첫 주말을 맞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영월군에 따르면 지난 12월27일 영월 동강 둔치에서 ‘씽씽! 신나는 겨울, 영월의 추억!’을 주제로 막이 오른 동강 겨울축제에는 4일 현재 5만여명의 방문객이 성황을 이뤘다.
축제 참여자들은 얼음·루어낚시와 맨손 송어잡기, 얼음·눈썰매, 스노 래프팅, 제기차기, 팽이치기, 윷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추위를 이겨냈다. 영월 동강 겨울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즐길 프로그램이 많아 가족여행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엄기평 군 관광기획담당은 “동강 겨울축제는 부모세대들에게는 어릴 적 고향의 추억을, 자녀들에게는 신기하고 흥이 나는 놀이문화로 추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강 겨울축제는 오는 18일까지 계속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