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3년 9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이 해운 산업의 국제 협력 증진 노력을 강화하고 여러 새로운 성과를 달성했다.

금요일 상하이에서 막을 올린 2023 North Bund Forum on international shipping and aviation에서 상하이항-로스앤젤레스항 녹색 해운 항로 구현 계획 발표, 국제 컨테이너 운송 서비스 플랫폼 출범 등 해운 산업 개방 협력과 관련된 주요 성과가 발표됐다.
이번 포럼에서 상하이항은 함부르크항, 덩케르크항, 싱가포르항과 함께 향후 우호 관계를 더욱 심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은 금년이 중국이 IMO 회원국 자격을 회복한 지 50주년이 되는 해라고 설명하고, 중국은 회원국으로서 국제 해양 규칙과 글로벌 해양 거버넌스에 크게 공헌하고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덧붙였다.
2023년 Xinhua-Baltic 국제 해운 중심지 개발 지수 보고서에서 상하이가 국제 해운 중심지 순위에서 3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포럼에서 발표된 이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싱가포르, 런던, 상하이가 주도하는 글로벌 해운 산업의 새로운 패턴이 형성되는 중이다.
원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36246.html
출처: Xinhua Silk R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