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 전 직원이 머리 맞대
[헤럴드경제(광양)=신건호 기자]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는 제철소 에너지 경쟁력 확보를 도모하고 에너지절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에너지절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급증하는 에너지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 획기적인 에너지 절감 방안을 구축하고자 마련된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크게 3가지로 나뉜다.
▲기존 공정의 혁신을 포함한 각종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공정 내 에너지효율 향상 및 에너지 낭비 개선 관련 아이디어 ▲에너지절감 신기술을 활용하여 현장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으로, 현장에 실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에너지절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직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직원을 대상으로 각종 포상도 수여할 방침이다.
평가는 총 3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구체적으로 ▲아이디어의 적용가능성 ▲아이디어 적용에 따른 기대효과 ▲창의성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특히, 아이디어 적용에 따른 기대효과 산정을 위해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 보다 더 객관적이고 명확한 에너지 절감 효과 도출을 유도할 예정이다.
엄상현 광양제철소 에너지부장은 “탄소중립 시대에 공정 속에서 에너지 낭비 요인을 제거하고 조업방식 및 프로세스 개선 등 기존 공정의 혁신을 통해 국가적 차원의 에너지 절감 활동에 우리 제철소가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