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 활성화 종합계획(2024~2028년) 수립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는 내년에 외국인 환자 2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 활성화 종합계획(5개년, 2024~2028년)을 수립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또 재외동포청 유치를 계기로 재외동포 대상 인천 홈커밍(Homecoming) 상품을 개발하고 해외거점에 인천의료관광 홍보센터를 확대 개설해 중증환자 등 의료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이밖에 유치의료기관과 유치사업자의 역량 강화교육과 정례회를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원스톱 메디컬 지원서비스(통번역, 이송, 힐링투어)를 확대해 외국인 환자 수용 태세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시는 올해 유치 의료기관과 유치사업자가 협력하는 인천의료관광 공동마케팅 협력단을 구축해 지원하고 몽골 현지를 직접 찾아가 인천의료관광 단독설명회를 개최해 비즈니스 상담 434건, 업무협약 10건을 체결했다.
또 해외거점 재구축을 위해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에 인천의료관광 홍보센터를 개소하고 50명을 유치했다.
이와 함께 재외동포청 유치 기념으로 베트남 하노이를 찾아 한인들을 위한 건강검진 상품을 소개하고 현지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인천의료관광을 홍보했다.
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외국인 환자 유치는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관광·숙박 등 다른 분야에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산업”이라고 강조하며 “방인 외국인 환자의 효과적 치료와 만족도 제고를 위해 관련 기관들과 소통하며 민·관 협력사업을 활성화하는 등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사업을 더 속도감 있게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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