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선정 ‘E-GMP’기술력 입증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에 탑재된 동력시스템이 미국 저명 자동차 매체로부터 2년 연속 최고 10대 엔진에 선정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현대차는 14일(현지시각) 아이오닉 6의 동력시스템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23 워즈오토 10대 엔진 및 동력시스템’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지난해 아이오닉 5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파워트레인 분야에서 전동화 추세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워즈오토 측은 2019년부터 수상 명칭을 ‘최고 10대 엔진’에서 ‘최고 10대 엔진 및 동력시스템’으로 변경했다.
아이오닉 6의 동력시스템은 우수한 주행성능과 초고속 충전 기술,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오닉 6는 4륜구동 기준 최고출력 239㎾, 최대토크 605N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77.4㎾h 배터리가 장착된 롱레인지 모델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최대 524㎞(2WD, 18인치 휠 복합 국내 기준)다. 특히 800V 고전압 시스템을 기반으로 약 18분 만에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초급속으로 충전할 수 있으며,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V2L 기능은 고객에게 새로운 전동화 경험을 제공한다.
서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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