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가 청년들의 창업과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에 참여할 5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청년창업지원은 황오동 재생구역 내 우수창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 창업자들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달 30일 경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 한수원 지역협력실 경주상생부 관계자 및 창업 컨설턴트가 참석한 가운데 최종 심사회를 열고 5개 팀을 선정했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팀은 △YELLA!(비건 푸드&베이커리) △여기어떡(쌀 디저트&앙금 플라워 케이크 제작 △어렁목1250(도자기 및 차도구) △金かわ(까네)(일본식 철판요리) △플럽(업사이클링) 등이다.
시는 팀별로 리모델링, 기자재 구입 등 점포 창업을 위한 3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청년창업자는 자부담 20%의 사업비를 준비해야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지속적 성장 및 안정화를 위한 철저한 사후관리도 지원 받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 응원하고 더불어 청년들이 많이 유입돼 황오동 원도심 구역의 상권 활성화가 됐으면 좋겠다"며 "도시재생지역 내 청년 창업을 촉진시켜 지역 내 사회적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상권 간 조화를 통해 원도심이 되살아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