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타트업 투자유치설명회 ‘AI 파트너십 데이’ 성료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 11개사 IR피칭‧투자상담회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인공지능(AI) 스타트업들이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통해 투자를 유치하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렸다.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29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AI 기업의 투자유치설명회(IR)인 ‘AI 파트너십 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AI 파트너십 데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광주광역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추진하는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사업 중 하나로, 유망 AI 스타트업과 사업모델을 투자자에게 소개하고 매칭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11개의 AI 스타트업이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3개월 동안 사업 모델의 검증 및 개선을 위한 컨설팅, 투자유치 멘토링 등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받고 발표(IR 피칭)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에는 ‘그린다에이아이㈜’, ‘미어제트’, ‘㈜메디아이플러스’, ‘㈜블루캡슐’, ‘㈜세이프모션’, ‘㈜스마디안’, ‘㈜아리사코리아’, ‘㈜엑스알에이아이’, ‘㈜엔서’, ‘㈜위시’, ‘코넥시오에이치㈜’ 등 11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헬스케어, 바이오, 핀테크, 콘텐츠 분야에서 다양한 AI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사업화하고 있다.
이들 기업의 투자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디티앤인베스트먼트’, ‘코로프라넥스트코리아’ 등 액셀러레이터(AC) 및 벤처캐피털(VC) 40여개 투자사들이 참석하여 투자 및 협업 가능성을 검토했다.
김준하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은 “많은 스타트업이 죽음의 계곡이라 불리는 ‘데스밸리’를 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현실에 놓여 있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스타트업들이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 이라며 “앞으로 광주에서 투자사들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AI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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