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7일 동별 취약계층 나눔 행사

부녀회 등 나서 직접 삼계탕 준비해

서울 성북구는 초복을 앞두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는 초복을 앞두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성북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초복을 앞두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4일 성북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저소득층 주민과 홀몸 어르신 200여 가구에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삼계탕을 제공했다.

5일 돈암2동 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희망의 삼계탕·나박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흥천사, 북악새마을금고 후원으로 부녀회 회원들이 삼계탕과 나박김치를 정성껏 준비해 이뤄졌다.

6일에는 월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한 식당에서 열었다.

6일 종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희망이음 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1인 가구 80세대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계절 김치와 삼계탕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다.

7일 보문동 새마을부녀회는 홀몸 어르신 100가구 등에 ‘초복맞이 복달임 효(孝)삼계탕 나눔행사’를 열었다. 부녀회 회원들이 삼계탕과 떡, 겉절이 등을 포함한 꾸러미를 만들어 경로당 어르신과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에 전달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사회에 소외된 저소득층 이웃 및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